난 파스타를 좋아한다
스파게티, 푸실리, 펜네, 뇨끼 등 면도 가리지 않고
오일, 크림, 토마토, 로제 등 소스도
가리는거 없이 다 좋아함 ㅋㅋ
준비물
(2인분 기준)
통밀 푸실리 파스타면 160g
(종이컵 3컵 정도)
시판 로제소스 2/3통
스팸
당근
양파
베이크드 빈스
소금
올리브유
직접 소스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
집에 마침!
시판 소스가 있어서
간단히 #로제파스타 를 만들었다
파스타 면은
최근에 #쿠팡직구 로 구매한
리씰러블 이지만 과감히 커팅 ㅋㅋ
어차피 다시 붙이는것보다
집게가 더 밀봉이 잘되니깐!
나사모양의 귀여운 푸실리면
통밀이라 색깔도 거무튀튀하니 예쁘다
푸실리면은 1인분 기준 80g이면 적당한 것 같다
종이컵 한 컵 반
(100g 잡으면 항상 냄김)
끓는물에 소금 1t 넣고
파스타 투하
그 사이 재료들도
다져놓았다
내가 좋아하는 통조림콩도 듬뿍
10분 삶아 주었다
물기를 빼주고
달군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
양파, 당근, 스팸 볶볶
시판 소스, 강낭콩 투하
대충 휘적휘적 저어주면
완성!
파스타 먹을때 필수템
한 통 씩 만들어 놓으면
취킨 시킬 때 무 추가 안해도 되고
피자, 파스타 먹을때도 오이피클보다 더 맛남
역시 msg.. 참 맛있다 ㅋㅋㅋ
msg 못잃어
푸실리는 숟가락으로 와구와구 떠먹어야 제 맛
면 식감도 재밌고
푸실리는 면의 면적이 넓어
면에 소스가 듬뿍 배어서
개인적으로 로제나 토마토 소스에
먹으면 더 맛있더라
남편표 무피클로 입가심 한 번씩 해주고
(치킨집에서 같이 오는 통닭무보다 훨씬 맛있음)
남편아 쉬지않고 만들어 내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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